책 상세
-
[연재] 그녀를 잡아요
- 저자 민(MIN)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8-05-28
-
- 찜하기
책 소개
새로운 회사에서의 첫 출발을 위해 면접을 보러 간
스물여덟 생기발랄 먹보, 이보율.
“이보율 씨. 우리 구면인 것 같은데?”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사장은
전날 무례한 버릇을 고쳐 주겠다고 들이받았던 차의 주인이었다!
“내가 직접, 당신이 지쳐 스스로 나가게 만들어 주지.”
“그래. 내가 아주 끝까지 이 회사에 붙어 있어 주마.”
사장과 회계팀 신입 사원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은
점차 미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 드레스가 맘에 듭니까? 내가 계산하죠.”
“아직도 속이 안 좋아요? 이 약 먹어요.”
“나는 달달한 커피는 안 마십니다. 마셔요.”
헌의 계속되는 심술에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보율에게
친구들, 심지어 조카까지 모두 입을 모아 얘기했다.
‘그건 사장이 너를 좋아하는 거야!’
에이,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이 있으려고…….
아무래도 멀쩡한 하늘이 무너진 모양이다!
스물여덟 생기발랄 먹보, 이보율.
“이보율 씨. 우리 구면인 것 같은데?”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사장은
전날 무례한 버릇을 고쳐 주겠다고 들이받았던 차의 주인이었다!
“내가 직접, 당신이 지쳐 스스로 나가게 만들어 주지.”
“그래. 내가 아주 끝까지 이 회사에 붙어 있어 주마.”
사장과 회계팀 신입 사원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은
점차 미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 드레스가 맘에 듭니까? 내가 계산하죠.”
“아직도 속이 안 좋아요? 이 약 먹어요.”
“나는 달달한 커피는 안 마십니다. 마셔요.”
헌의 계속되는 심술에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보율에게
친구들, 심지어 조카까지 모두 입을 모아 얘기했다.
‘그건 사장이 너를 좋아하는 거야!’
에이,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이 있으려고…….
아무래도 멀쩡한 하늘이 무너진 모양이다!
저자 소개
민(MIN)
흠집 난 글자들도 꽃으로 만들 수 있는
글쟁이가 될 수 있었으면.
현재 로망띠끄 로맨틱 가든 서식 중.
-출간작-
선의 밥상
그녀의 클래스
결혼의 조건
그녀를 잡아요
악녀의 로맨스
-출간 예정작-
가면 쓴 여자
흠집 난 글자들도 꽃으로 만들 수 있는
글쟁이가 될 수 있었으면.
현재 로망띠끄 로맨틱 가든 서식 중.
-출간작-
선의 밥상
그녀의 클래스
결혼의 조건
그녀를 잡아요
악녀의 로맨스
-출간 예정작-
가면 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