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
구름 아래 맑은 날
- 저자 김유미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9-01-09
-
- 찜하기
- 종이책구매
책 소개
헌책방 주인 서한경에게 날아든 의뢰.
퇴직 전의 동료이자 맞수였던 윤희수,
그녀가 원한 것은 절판본이 아닌 밀착 경호였다.
“보호 대상자가 좀 특별하거든.”
“뭐, VVIP라도 돼?”
“비슷해. 윤희수니까.”
“……농담이 과하시네, 윤희수 팀장님.”
예전엔 그저 동료인 척, 지금은 애인인 척.
의뢰인과 가드의 짧은 역할극에서
희수가 원한 것은 하나였다.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지만.
“아무런 사정이나 이유가 없었더라도, 난 여기에 왔을 거야.”
서로 알던 진심과 모르던 진실이 하나가 되었을 때
각자의 길을 돌아온 마음이 제자리를 찾았다.
구름이 있어 더욱 맑고
당신이 좋은
그런, 평범한 날의 일이었다.
2019년 1월 09일 배송예정 (출고일로부터 1~2일 소요)
퇴직 전의 동료이자 맞수였던 윤희수,
그녀가 원한 것은 절판본이 아닌 밀착 경호였다.
“보호 대상자가 좀 특별하거든.”
“뭐, VVIP라도 돼?”
“비슷해. 윤희수니까.”
“……농담이 과하시네, 윤희수 팀장님.”
예전엔 그저 동료인 척, 지금은 애인인 척.
의뢰인과 가드의 짧은 역할극에서
희수가 원한 것은 하나였다.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지만.
“아무런 사정이나 이유가 없었더라도, 난 여기에 왔을 거야.”
서로 알던 진심과 모르던 진실이 하나가 되었을 때
각자의 길을 돌아온 마음이 제자리를 찾았다.
구름이 있어 더욱 맑고
당신이 좋은
그런, 평범한 날의 일이었다.
2019년 1월 09일 배송예정 (출고일로부터 1~2일 소요)
저자 소개
김유미(유레미아)
마이너 원더랜드의 농노.
좋아하는 단어는 인과응보, 사필귀정, 취향존중.
「명불허전名不虛傳」,「 더, 가을」, 「꽃이 피는 자리(공저)」 등 지음.
마이너 원더랜드의 농노.
좋아하는 단어는 인과응보, 사필귀정, 취향존중.
「명불허전名不虛傳」,「 더, 가을」, 「꽃이 피는 자리(공저)」 등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