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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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 저자 단꽃비
- 제공사 봄 미디어
- 출간일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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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밥 좀 같이 먹읍시다, 예쁜 나정연 씨.”
껄렁한 동네 백수, 윤태성
“여자 혼자 사니까 우습게 보여요?”
예쁜 꽃집 아줌마, 나정연
새로 이사한 집에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겠다 다짐했는데,
집주인의 양아치 아들이 자꾸만 눈에 걸리기 시작한다.
“내가 왜 아저씬데? 아줌마보다 세 살이나 어린데.”
“내 아들이 아저씨라고 부르면 아저씨예요.”
“야, 꼬맹이. 너 이제부터 나한테 자기라고 불러.”
말이라고는 도무지 안 듣는 남자의 미소는 환하기만 했다.
길었던 겨울 끝에 마침내 다가온 봄처럼.
★ <봄이 오나 봄> 초판을 구매해 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일러스트 엽서를 드립니다. ★
2019년 3월 15일 배송예정 (출고일로부터 1~2일 소요)
껄렁한 동네 백수, 윤태성
“여자 혼자 사니까 우습게 보여요?”
예쁜 꽃집 아줌마, 나정연
새로 이사한 집에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겠다 다짐했는데,
집주인의 양아치 아들이 자꾸만 눈에 걸리기 시작한다.
“내가 왜 아저씬데? 아줌마보다 세 살이나 어린데.”
“내 아들이 아저씨라고 부르면 아저씨예요.”
“야, 꼬맹이. 너 이제부터 나한테 자기라고 불러.”
말이라고는 도무지 안 듣는 남자의 미소는 환하기만 했다.
길었던 겨울 끝에 마침내 다가온 봄처럼.
★ <봄이 오나 봄> 초판을 구매해 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일러스트 엽서를 드립니다. ★
2019년 3월 15일 배송예정 (출고일로부터 1~2일 소요)
저자 소개
단꽃비
사람의 체온만큼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fleur_danbi
작가연합 블로그
blog.naver.com/ara_hp21
<출간작>
팥죽 쑤는 호랑이
세상 가장 어려운, 보통 연애
사이다를 부탁해
우리의 아주 촌스러운 연애
나에게 반한 남자
따끈따끈 말랑말랑
사람의 체온만큼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fleur_danbi
작가연합 블로그
blog.naver.com/ara_hp21
<출간작>
팥죽 쑤는 호랑이
세상 가장 어려운, 보통 연애
사이다를 부탁해
우리의 아주 촌스러운 연애
나에게 반한 남자
따끈따끈 말랑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