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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이유

연애의 이유

  • 저자 바나
  • 제공사 다향
  • 출간일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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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디 간 거야! 대체!”
처음이었다. 그렇게 날 미치도록 몰아세운 여자는.
내 이하준이라는 이름을 걸고 너를,
“각오해, 찾고야 말겠어!”

“이건 꿈이야.”
이 시대 최고의 섹시남이라는 타이틀의 톱배우, 걸어 다니는 조각남.
그리고, 아닌 밤중에 갑자기 나타나선 내 처녀딱지를 떼어 간 남자.
“그 이하준과 내가 그런…… 게 현실일 리가 없잖아?”
어디선가 봤는데 만족스런 응응을 하는 꿈은 좋은 꿈이랬다.
“한국에 돌아가면 로또나 사 볼까?”

꿈인 줄 알았던 하룻밤의 일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일로 번질 줄은 정말 몰랐다.

“그러니까, 이하준 씨는 단지 그…… 그 몸적인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나와 연애하자는 거예요?”
“단지라니? 그게 얼마나 중요한 문젠데.”
아, 그렇구나…… 가 아니지!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모, 몸이 좋아서?
“그건 이하준 씨 입장이죠. 나한테는 그게 연애의 이유가 될 순 없어요.”
지유가 완고하게 말하자 하준이 핸들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더니 말했다.
“그럼 넌 그날 느끼지 않았던가?”
허를 찔린 듯한 표정을 지은 지유의 얼굴이 화르륵 달아올랐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연애하진 않아요.”
“그럼 시험해 봐.”
“네??”
“그게 너에게 연애의 이유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 보자고.”



[목차]
프롤로그
-지유
-하준
01. 그 여자가 사라졌다.
02. 연애의 이유
03. 스캔들은 사절입니다!
04. 별세계에 사는 남자.
05. 이상한 연애가 시작되었다
06. 어느새 성큼
07. 어쩌다가 연예인과 연예도 아닌 연애를 해서
08. 몹시도 관능적인
09. 곰 같은 체력이여, 솟아라!
10. 그 남자의 진실
11. 피지의 밤
에필로그. 1
-네가 있는 집
-사위를 처음 만난 날
에필로그. 2
-칸의 남자, 그 남자의 수상소감
-참아야 하느니라
작가 후기

저자 소개

바나
저자 바나(BANA)는
블링블링 러블리한 로코를 쓰고 싶……
저, 정말 쓰고 싶……습니다!! 털푸덕.

[출간작]
사고쳤어요
수궁묘가
지금부터 방송 불가
호시탐탐
보일락 말락
핫 세레모니
연애의 이유

[이북 출간작]
지금 키스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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