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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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러블리(So Lovely) (외전포함)
- 저자 바나
- 제공사 다향
- 출간일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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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무슨 남자가 저렇게 잘생겼어? 연예인도 아닌 것이.’
하얗고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잘나가는 아이돌들도 줄줄이 버로우 타고 나가떨어질 듯한 완벽한 페이스. 오! Perfect!
“신입 사원 정이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 여자는 왜 이렇게 음침해?’
얼굴의 절반은 가리는 답답한 안경. 철사처럼 굵고 뻣뻣한 머리카락에 마구 증식한 듯 감당 안 되는 머리숱. 저건…… 거대 버섯인가.
“시, 신입 사원 공설아입니다……. 자, 잘 부탁…….”
‘……이번에는 아주 절묘한 신입들을 뽑아 놨군.’
모든 것이 완벽하게 다른 두 신입 사원.
“너 지금 만지고 싶지? 만지게 해 줄까?”
“뭐? 지, 진짜?”
이혁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설아가 침을 꼴깍 삼켰다.
“친구니까 이 정도야 만지게 해 줄 수 있지. 그 대신 조건이 하나 있는데.”
“무슨…… 조건?”
설아가 순간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생선을 앞에 두고 경계 어린 시선을 보내는 고양이 같은 눈빛이었다.
“네가 원할 때면 언제든 만지게 해 줄 테니까 내 걸 만지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 건 절대 보지 말 것.”
그들의 엉뚱 발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하얗고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잘나가는 아이돌들도 줄줄이 버로우 타고 나가떨어질 듯한 완벽한 페이스. 오! Perfect!
“신입 사원 정이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 여자는 왜 이렇게 음침해?’
얼굴의 절반은 가리는 답답한 안경. 철사처럼 굵고 뻣뻣한 머리카락에 마구 증식한 듯 감당 안 되는 머리숱. 저건…… 거대 버섯인가.
“시, 신입 사원 공설아입니다……. 자, 잘 부탁…….”
‘……이번에는 아주 절묘한 신입들을 뽑아 놨군.’
모든 것이 완벽하게 다른 두 신입 사원.
“너 지금 만지고 싶지? 만지게 해 줄까?”
“뭐? 지, 진짜?”
이혁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설아가 침을 꼴깍 삼켰다.
“친구니까 이 정도야 만지게 해 줄 수 있지. 그 대신 조건이 하나 있는데.”
“무슨…… 조건?”
설아가 순간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생선을 앞에 두고 경계 어린 시선을 보내는 고양이 같은 눈빛이었다.
“네가 원할 때면 언제든 만지게 해 줄 테니까 내 걸 만지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 건 절대 보지 말 것.”
그들의 엉뚱 발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저자 소개
바나
저자 바나(BANA)는
블링블링 러블리한 로코를 쓰고 싶……
저, 정말 쓰고 싶……습니다!! 털푸덕.
[출간작]
사고쳤어요
수궁묘가
지금부터 방송 불가
호시탐탐
보일락 말락
핫 세레모니
연애의 이유
[이북 출간작]
지금 키스한 거예요?
저자 바나(BANA)는
블링블링 러블리한 로코를 쓰고 싶……
저, 정말 쓰고 싶……습니다!! 털푸덕.
[출간작]
사고쳤어요
수궁묘가
지금부터 방송 불가
호시탐탐
보일락 말락
핫 세레모니
연애의 이유
[이북 출간작]
지금 키스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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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리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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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2016-10-09
여주가 엄청나게 순진합니다. 순진한 여주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 같네요.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