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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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들의 저녁식사
- 저자 단영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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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야한 토끼들의 휴일〉의 세 남자가 뭉쳤다!
“이유가 뭘까? 왜 우리를 떼어 놓고 간 거지?”
그들의 길고 긴 저녁식사는 레이몬드가 던진 한마디 말로 시작되었다. 여자들만 모여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오랜만에 모인 석준과 레이몬드, 그리고 이안.
“억울해. 너희는 몰라도 우리는 이렇게 따로 휴가를 보내야 할 이유가 없어!”
“바람이라니 절대 아니야! 그건 그냥 오해였다고.”
“별것은 아니야. 그냥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었을 뿐.”
여자들끼리 떠난 여행을 두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저녁식사 한번 거창하게 했군.”
“이유가 뭘까? 왜 우리를 떼어 놓고 간 거지?”
그들의 길고 긴 저녁식사는 레이몬드가 던진 한마디 말로 시작되었다. 여자들만 모여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오랜만에 모인 석준과 레이몬드, 그리고 이안.
“억울해. 너희는 몰라도 우리는 이렇게 따로 휴가를 보내야 할 이유가 없어!”
“바람이라니 절대 아니야! 그건 그냥 오해였다고.”
“별것은 아니야. 그냥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었을 뿐.”
여자들끼리 떠난 여행을 두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저녁식사 한번 거창하게 했군.”
저자 소개
단영
나는야 한 떨기 오동통한 대왕버섯.
이런 나를 함부로 사랑하진 마.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닮는다며. 피쓰!(-,.-)V
<출간작>
야한 토끼들의 휴일
어명이오
김개똥 군의 사정
사막
사자의 성
선본 남자
오복이
장가가는 날
봉봉 오 쇼콜라
<근황>
아빠가 눈길에 자빠지셔서 팔이 부러졌다.
어떻게 자빠져야 그런 일이 벌어지냐며
한바탕 비웃어 주고 정동진 갔다가 자빠져
무릎이 깨져 가지고 돌아왔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착하게 살아야겠다.
나는야 한 떨기 오동통한 대왕버섯.
이런 나를 함부로 사랑하진 마.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닮는다며. 피쓰!(-,.-)V
<출간작>
야한 토끼들의 휴일
어명이오
김개똥 군의 사정
사막
사자의 성
선본 남자
오복이
장가가는 날
봉봉 오 쇼콜라
<근황>
아빠가 눈길에 자빠지셔서 팔이 부러졌다.
어떻게 자빠져야 그런 일이 벌어지냐며
한바탕 비웃어 주고 정동진 갔다가 자빠져
무릎이 깨져 가지고 돌아왔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착하게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