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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핀 꽃(전2권)

사막에 핀 꽃(전2권)

  • 저자 유리엘리
  • 제공사 B&M
  • 출간일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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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B&M 시리즈 일흔아홉 번째 이야기. 유리엘리 장편소설. 신탁의 날에 나타난 두 명의 신의 사자. 둘 중 누가 신의 사자인지 확실하지 않음에도 한 명은 환영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은 당연하다는 듯 배척받았다. "잘 어울리는군." "흉물은 흉물끼리 어울려야지."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는 말에도 뮤라는 재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조심스럽게 손을 들어 상처투성이 볼을 쓰다듬으며 그는 무어라 정의 내릴 수 없는 묘한 기분에 슬쩍 미간을 찌푸렸다. 저와 같은 검은색 머리카락과 눈동자 때문일까.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죄의 낙인. 마룡의 상징. 한없이 불행한 삶을 살다 낯선 세계에 떨어진 신의 아이, 재희.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온 마르반의 황태자, 뮤라. 두 사람은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고….



[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두 명의 사자
2장. 체념
3장. 기회 그리고 구원
4장. 이끌림
5장. 안식처
6장. 변화, 의심
7장. 잔잔하게 스며들다
8장. 깨달음
9장. 보호, 품 안에 감싸다
10장. 연인
11장. 선택, 그에 따른 변화

2권

1장. 사막을 향해
2장. 집결
3장. 전야
4장. 결전
5장. 정리
6장. 새로운 준비와 여유
7장. 황궁으로
8장. 새로운 태양과 달
외전1
외전2
외전3
외전4
외전5
작가 후기

저자 소개

한가할 땐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 게 문제지만 그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걸 좋아합니다.
개그를 쓰고 싶은데 자꾸 엉뚱한 걸 쓰는 것도 문제네요.
바라는 게 있다면 잔잔하면서도 가볍게 쓸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품 :
무림변태행(전 4권)
그림자 황후(전 2권)
조연에서 주연으로(전 2권)
되돌아온 시간(전 3권)
적월의 후(전 2권)
상사화(전2권)

평점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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