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
[연재] 조용한 사람이 좋아
- 저자 벨벳골드마인
- 제공사 B&M
- 출간일 2017-03-07
-
- 찜하기
책 소개
우리 사이에 대화는 무슨 대화.
난 조용한 사람이 좋았다.
이반 카페 ‘숲의 뮤게’ 오너 ‘뮤게’.
난잡한 소문이 무성한 그는 사실 연애포비아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모든 마음이 식어 버리는데.
“뮤게.”
“응? 왜 그래?”
“나랑 사귀자.”
오싹, 얼음물을 뒤집어쓴 느낌이었다.
“왜, 우리 지금까지도 괜찮았잖아?”
그런 뮤게의 스테디한 섹스파트너 ‘재규어’.
그는 화려한 외모에 육식동물 같은 성격을 가지고도 연애공포증인 뮤게를 보며 속을 끓이고…….
“넌 항상 그래. 그 새끼만 만나면 내가 꼭 그 새끼라도 되는 것처럼 발정하잖아.”
“아니야. 안 그래.”
“그 사람 대신이라도 좋겠다고, 정말 나답지 않게 그런 생각이 들었어.”
사랑을 무서워하게 만든 뮤게의 과거, 그리고 둘 사이를 소란스럽게 만드는 수많은 사람들.
그 와중에 화장실에서 만난 한 남자는…… ‘조류원장’?!
무수한 소음 속에서 뮤게는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찾아낼 수 있을까.
<남극의 조류원>, 그 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
‘숲의 뮤게’를 오가는 셀러브리티들의 세련된 어덜트 로맨스!
<목차>
프롤로그
1. 쓰다듬어 주세요, 야옹~!
2. 숲의 뮤게의 뮤게
3. 왜 이러세요?
4. 돌아와요, 제발
5. 지하철 출구로 나오니 벚꽃이 흐드러지지
6. 저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7.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8. 달콤하고 다정하게 노래해요, 당신을 원해
9.모든 것은 한 여름 밤의 악몽처럼―
10. 그 남자들의 사정
11. 까맣고 사랑스러운 당신의 눈동자
12.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모르지
13. 그리고 그들은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습니다
last. 그 후 그들은
- epilogue 1
- epilogue 2
- epilogue 3
난 조용한 사람이 좋았다.
이반 카페 ‘숲의 뮤게’ 오너 ‘뮤게’.
난잡한 소문이 무성한 그는 사실 연애포비아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모든 마음이 식어 버리는데.
“뮤게.”
“응? 왜 그래?”
“나랑 사귀자.”
오싹, 얼음물을 뒤집어쓴 느낌이었다.
“왜, 우리 지금까지도 괜찮았잖아?”
그런 뮤게의 스테디한 섹스파트너 ‘재규어’.
그는 화려한 외모에 육식동물 같은 성격을 가지고도 연애공포증인 뮤게를 보며 속을 끓이고…….
“넌 항상 그래. 그 새끼만 만나면 내가 꼭 그 새끼라도 되는 것처럼 발정하잖아.”
“아니야. 안 그래.”
“그 사람 대신이라도 좋겠다고, 정말 나답지 않게 그런 생각이 들었어.”
사랑을 무서워하게 만든 뮤게의 과거, 그리고 둘 사이를 소란스럽게 만드는 수많은 사람들.
그 와중에 화장실에서 만난 한 남자는…… ‘조류원장’?!
무수한 소음 속에서 뮤게는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찾아낼 수 있을까.
<남극의 조류원>, 그 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
‘숲의 뮤게’를 오가는 셀러브리티들의 세련된 어덜트 로맨스!
<목차>
프롤로그
1. 쓰다듬어 주세요, 야옹~!
2. 숲의 뮤게의 뮤게
3. 왜 이러세요?
4. 돌아와요, 제발
5. 지하철 출구로 나오니 벚꽃이 흐드러지지
6. 저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7.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8. 달콤하고 다정하게 노래해요, 당신을 원해
9.모든 것은 한 여름 밤의 악몽처럼―
10. 그 남자들의 사정
11. 까맣고 사랑스러운 당신의 눈동자
12.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모르지
13. 그리고 그들은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습니다
last. 그 후 그들은
- epilogue 1
- epilogue 2
- epilogue 3
저자 소개
쓰는 것보다 읽는 게 더 즐거운데 어쩌다가 출간까지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어쨌든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저자의 다른 책
평점 & 리뷰 리스트
-
my2***
2017-04-14
벨벳골드마인작가님 책은 일단 읽어봐야져ㅋㅋ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할께요~ :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