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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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스윗 솔트
- 저자 린
- 제공사 B&M
- 출간일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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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윗 : 악연
초, 중, 고, 대학 후배부터 시작해서 친구의 동생,
전 여자 친구의 새 남자, 직장 상사의 조카까지
끈질긴 악연으로 엮인 태환과 상진.
그런데 어느새 이 끈질긴 악연이 하늘이 내린 운명처럼 느껴지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그렇게 험난했던 여정은 모두 끝났다고 여겼다.
집 안에서 수갑, 대형 거울 등 의미심장한 물건들이 보이기 전까지는…….
“저기, 선배. 나 급한데 선배가 혼자 로터 꺼내는 거 보게 해 줘요.”
“뭐……?!”
“언제까지 그거 품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깊이 들어간 거 같은데……. 선배도 괴로울 테고.”
언제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몰라 두렵기만 한 태환.
과연 그의 운명은?!
솔트 : 샌드글래스(sandglass)
루벤은 기억나지 않는 목표를 찾아 해가 지지 않는 사막을 헤매고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걷던 루벤은 탈수로 쓰러지고,
그를 정체 모를 사내가 구해 주게 되는데…….
“……나, 당신을 만난 적이 있었나? 당신을 사랑한 적이 있었나…….”
가슴은 서글픈 연심에 오열하고 있는데, 머리는 그 연심이 불가능한 일이라며 부정했다.
이건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걸까.
“그런 거 상관없잖아.”
정체 모를 남자와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집.
모든 것이 이상하기만 한데 자꾸 가슴이 뛰었다.
이 감정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초, 중, 고, 대학 후배부터 시작해서 친구의 동생,
전 여자 친구의 새 남자, 직장 상사의 조카까지
끈질긴 악연으로 엮인 태환과 상진.
그런데 어느새 이 끈질긴 악연이 하늘이 내린 운명처럼 느껴지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그렇게 험난했던 여정은 모두 끝났다고 여겼다.
집 안에서 수갑, 대형 거울 등 의미심장한 물건들이 보이기 전까지는…….
“저기, 선배. 나 급한데 선배가 혼자 로터 꺼내는 거 보게 해 줘요.”
“뭐……?!”
“언제까지 그거 품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깊이 들어간 거 같은데……. 선배도 괴로울 테고.”
언제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몰라 두렵기만 한 태환.
과연 그의 운명은?!
솔트 : 샌드글래스(sandglass)
루벤은 기억나지 않는 목표를 찾아 해가 지지 않는 사막을 헤매고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걷던 루벤은 탈수로 쓰러지고,
그를 정체 모를 사내가 구해 주게 되는데…….
“……나, 당신을 만난 적이 있었나? 당신을 사랑한 적이 있었나…….”
가슴은 서글픈 연심에 오열하고 있는데, 머리는 그 연심이 불가능한 일이라며 부정했다.
이건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걸까.
“그런 거 상관없잖아.”
정체 모를 남자와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집.
모든 것이 이상하기만 한데 자꾸 가슴이 뛰었다.
이 감정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저자 소개
린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