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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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그게, 너라면 좋겠다
- 저자 이은교
- 제공사 다향
- 출간일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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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물일곱 살의 설영은 대기업과 사돈을 맺으려고 혈안이 된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주말마다 맞선을 본다.
하지만 어렸을 때 생긴 사고로 이마에 흉측한 상처가 있는 설영은 맞선남들로부터 매번 더 깊은 상처만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독일로 유학을 떠났던 설영의 오랜 친구이자 EG그룹의 막내아들 유현이
“우리 결혼하자.”
설영에게 난데없는 프러포즈를 해 오는데…….
“방금 뭐라고 그랬어?”
“결혼하자고. 우리.”
“강유현. 내가 말했지. 지금 장난하는 거 아니라고.”
“장난치는 거 아니야.”
“…….”
“넌 어쨌든 결혼을 해야 하고, 난 별 같잖은 새끼들한테 네가 상처받는 거 못 보겠고. 다른 방법이 없잖아. 그러니까 나랑 하자고. 그 결혼.”
죄책감으로 하게 된 두 남녀의 결혼.
“내가 너 지켜 줄게.”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연애.
하지만 어렸을 때 생긴 사고로 이마에 흉측한 상처가 있는 설영은 맞선남들로부터 매번 더 깊은 상처만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독일로 유학을 떠났던 설영의 오랜 친구이자 EG그룹의 막내아들 유현이
“우리 결혼하자.”
설영에게 난데없는 프러포즈를 해 오는데…….
“방금 뭐라고 그랬어?”
“결혼하자고. 우리.”
“강유현. 내가 말했지. 지금 장난하는 거 아니라고.”
“장난치는 거 아니야.”
“…….”
“넌 어쨌든 결혼을 해야 하고, 난 별 같잖은 새끼들한테 네가 상처받는 거 못 보겠고. 다른 방법이 없잖아. 그러니까 나랑 하자고. 그 결혼.”
죄책감으로 하게 된 두 남녀의 결혼.
“내가 너 지켜 줄게.”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연애.
저자 소개
항상 부지런해지고 싶어 하지만 여전히 게으르고
‘작가’라는 명칭이 여전히 어색하기만 한,
‘로맨스’라는 공상 속에서 오늘도 즐겁게 살고 있는 여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gming0223
<출간작>
강 팀장과 윤 팀장
보여도 보이지 않아도
후배님의 로맨스
그대가, 내게로
이사님은 연애 중
메두사는 연애 중
최 비서의 비밀
원수의 첫사랑
형부동생
내 곁에 그대
사내연애
‘작가’라는 명칭이 여전히 어색하기만 한,
‘로맨스’라는 공상 속에서 오늘도 즐겁게 살고 있는 여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gming0223
<출간작>
강 팀장과 윤 팀장
보여도 보이지 않아도
후배님의 로맨스
그대가, 내게로
이사님은 연애 중
메두사는 연애 중
최 비서의 비밀
원수의 첫사랑
형부동생
내 곁에 그대
사내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