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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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약탈
- 저자 가막가막새
- 제공사 B&M
- 출간일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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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초능력, 인외존재, 왕족/귀족, 미인공, 무심공, 까칠공, 연약공, 마법사공, 왕자공, 계략공, 다정수, 적극수, 헌신수, 강수, 집착수, 떡대수, 순정수, 사랑꾼수, 왕자수, 사건물, 3인칭시점
저주로 인해 평생의 반려를 찾아야만 하는 사막 왕국의 소족장 바탄.
그는 삼국 회의를 위해 자국을 방문한 마법 왕국의 메다르 왕자를 본 후
저도 모르게 달려들고 만다.
“이상형은?”
“……가녀리고 청초한 여자요.”
“오. 좋은 취향이야. 나도 제법 몸이 좋거든.
상대의 성격은 어떤 게 좋아?”
“조용하고 나긋했으면 하오.”
“가끔 나도 말이 없을 때가 있어. 딱 맞네.”
한눈에 반려를 알아본 바탄의 저돌적인 구애에 당황한 메다르는
제가 품고 있는 비밀 탓에 그를 완전히 밀어 내지만은 못하는데…….
“난 여자가 좋소!”
멈칫한 바탄이 씩 웃었다.
“남자도 좋아하게 될 거야.”
하체를 붙이고 문지르는 느낌에 메다르는 다급해졌다.
“아래는 싫어!”
저도 모르게 소리친 말에 바탄의 행동이 멈췄다.
놀랐는지 그의 눈이 살짝 크게 뜨였다.
“아. 위에서 받는 게 좋아? 처음부터 대담한데?”
비밀을 품은 마법 왕국의 왕자 메다르와,
호시탐탐 왕자의 순결을 노리는 바탄의
동상이몽 판타지 로맨스!
저주로 인해 평생의 반려를 찾아야만 하는 사막 왕국의 소족장 바탄.
그는 삼국 회의를 위해 자국을 방문한 마법 왕국의 메다르 왕자를 본 후
저도 모르게 달려들고 만다.
“이상형은?”
“……가녀리고 청초한 여자요.”
“오. 좋은 취향이야. 나도 제법 몸이 좋거든.
상대의 성격은 어떤 게 좋아?”
“조용하고 나긋했으면 하오.”
“가끔 나도 말이 없을 때가 있어. 딱 맞네.”
한눈에 반려를 알아본 바탄의 저돌적인 구애에 당황한 메다르는
제가 품고 있는 비밀 탓에 그를 완전히 밀어 내지만은 못하는데…….
“난 여자가 좋소!”
멈칫한 바탄이 씩 웃었다.
“남자도 좋아하게 될 거야.”
하체를 붙이고 문지르는 느낌에 메다르는 다급해졌다.
“아래는 싫어!”
저도 모르게 소리친 말에 바탄의 행동이 멈췄다.
놀랐는지 그의 눈이 살짝 크게 뜨였다.
“아. 위에서 받는 게 좋아? 처음부터 대담한데?”
비밀을 품은 마법 왕국의 왕자 메다르와,
호시탐탐 왕자의 순결을 노리는 바탄의
동상이몽 판타지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