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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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달고 오묘한
- 저자 이한나
- 제공사 다향
- 출간일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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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9살이 될 때까지 윤서라, 그녀에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직장은 허구한 날 야근에다 하루하루 집 대출금에 생활비 대느라 허리가 휘게 일해도 나아지는 건 하나 없을 뿐.
연애, 결혼, 출산 포기인 삼포 세대의 그녀.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생각 안 하고 있던 어느 날 첫눈에 반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회사에 새로 부임한 직속 상사인 서강혁 팀장.
그때부터 그녀의 남모를 짝사랑은 시작되고…….
“윤서라 씨는 연애 안 하나요? 집에서 결혼하라고 안 해요?”
“네, 뭐. 일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먼저 고백하고 싶어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사내에서도 소문난 철벽남인 이 남자한테 까일 게 분명하니.
도대체 철옹성 같은 이 남자, 틈이 있어야 말이지.
이 와중에 끊임없이 자신을 유혹하는 전임 팀장인 차건우.
“미안해요, 내가 처음부터 너무 쉬운 남자라서.
모르겠어요. 나도. 서라 씨가 왜 이렇게 좋은지.”
마음 약해지게 이 남자는 나한테 왜 이러는지.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고,
나를 좋아해 주는 남자는 내가 관심이 없으니.
연애의 딜레마에 빠진 그녀.
과연 그녀의 짝은 누구일지, 그리고 원하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생애 처음으로 찾아온 달달하고 묘한 사내 밀당 연애 로맨스.
직장은 허구한 날 야근에다 하루하루 집 대출금에 생활비 대느라 허리가 휘게 일해도 나아지는 건 하나 없을 뿐.
연애, 결혼, 출산 포기인 삼포 세대의 그녀.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생각 안 하고 있던 어느 날 첫눈에 반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회사에 새로 부임한 직속 상사인 서강혁 팀장.
그때부터 그녀의 남모를 짝사랑은 시작되고…….
“윤서라 씨는 연애 안 하나요? 집에서 결혼하라고 안 해요?”
“네, 뭐. 일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먼저 고백하고 싶어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사내에서도 소문난 철벽남인 이 남자한테 까일 게 분명하니.
도대체 철옹성 같은 이 남자, 틈이 있어야 말이지.
이 와중에 끊임없이 자신을 유혹하는 전임 팀장인 차건우.
“미안해요, 내가 처음부터 너무 쉬운 남자라서.
모르겠어요. 나도. 서라 씨가 왜 이렇게 좋은지.”
마음 약해지게 이 남자는 나한테 왜 이러는지.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고,
나를 좋아해 주는 남자는 내가 관심이 없으니.
연애의 딜레마에 빠진 그녀.
과연 그녀의 짝은 누구일지, 그리고 원하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생애 처음으로 찾아온 달달하고 묘한 사내 밀당 연애 로맨스.
저자 소개
이한나
사랑 이야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 naedo2196@naver.com
<출간작>
그녀는 나의 오마주
우리가 사랑일까요
나르시시스트
사랑 이야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 naedo2196@naver.com
<출간작>
그녀는 나의 오마주
우리가 사랑일까요
나르시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