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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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담 너머
- 저자 김영희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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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무것도 모르는 그 남자 앞에서 상처 많은 열아홉 살의 ‘우서인’은 사라지고, 사랑만 받은 스물일곱 살의 ‘권나희’로 변신한다.
“……원래 이렇게 제멋대로예요?”
재미있고 순수한 ‘권나희’와 사랑에 빠진 남자, 길모윤.
“그건 아닌데요. 제가 얼마나 경우가 바른데요.”
길모윤의 ‘권나희’가 된 되바라진 소녀, 우서인.
“그럼, 경우 바른 권나희 씨와 사귀어 볼까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시작된 연애를 바로잡으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 적어도 수능이 끝날 때까지!
스무 살이 되면요. 어른이 되면요.
……권나희가 아닌, 우서인이랑 사귀어 줄 거예요?
야트막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두 남녀의 아찔한 숨바꼭질.
“……원래 이렇게 제멋대로예요?”
재미있고 순수한 ‘권나희’와 사랑에 빠진 남자, 길모윤.
“그건 아닌데요. 제가 얼마나 경우가 바른데요.”
길모윤의 ‘권나희’가 된 되바라진 소녀, 우서인.
“그럼, 경우 바른 권나희 씨와 사귀어 볼까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시작된 연애를 바로잡으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 적어도 수능이 끝날 때까지!
스무 살이 되면요. 어른이 되면요.
……권나희가 아닌, 우서인이랑 사귀어 줄 거예요?
야트막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두 남녀의 아찔한 숨바꼭질.
저자 소개
김영희
로망띠끄에서 헤스라는 필명으로 아주 조용히,
연재도 없이 거주 중.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글을 쓰며 보내고 있음.
가슴 따뜻한 이야기,
상처투성이의 아이들이 서로 보듬어 안으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특히 좋아함.
fimelda@naver.com
<출간작>
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자세
미스터 삵과의 동거(e-book)
<출간 예정작>
이웃집 담 너머
로망띠끄에서 헤스라는 필명으로 아주 조용히,
연재도 없이 거주 중.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글을 쓰며 보내고 있음.
가슴 따뜻한 이야기,
상처투성이의 아이들이 서로 보듬어 안으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특히 좋아함.
fimelda@naver.com
<출간작>
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자세
미스터 삵과의 동거(e-book)
<출간 예정작>
이웃집 담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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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리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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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e***
2016-10-06
귀여운 이야기네요. 풋풋해요. 가볍게 읽기 좋네요.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