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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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아낌없이 주는 나
- 저자 로코라떼
- 제공사 다향
- 출간일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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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채경 씨가 처음이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책임을 지겠습니다.”
“동정 같은 건 받고 싶지 않아요.”
“동정이 아닙니다.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전…… 채경 씨를 책임지고 싶습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단지 키스 하나에도 채경은 그에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민준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이 순간, 너무 부드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키스는 강하지 않았다. 급하지도 않았다. 그저 솜사탕을 핥아 먹듯이 부드러웠다.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달콤하고 초콜릿을 먹는 것처럼 달달했다.
키스가 계속될수록 채경은 자신의 몸이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는 절대 느낄 수 없었던 그 무엇, 어떤 욕망 같은.
“동정 같은 건 받고 싶지 않아요.”
“동정이 아닙니다.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전…… 채경 씨를 책임지고 싶습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단지 키스 하나에도 채경은 그에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민준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이 순간, 너무 부드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키스는 강하지 않았다. 급하지도 않았다. 그저 솜사탕을 핥아 먹듯이 부드러웠다.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달콤하고 초콜릿을 먹는 것처럼 달달했다.
키스가 계속될수록 채경은 자신의 몸이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는 절대 느낄 수 없었던 그 무엇, 어떤 욕망 같은.
저자 소개
라떼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출간작 <그 남자의 은밀한 유혹> <친구의 유혹> <지워지지 않는 남자> <완전한 소유>
<아낌없이 주는 나> <쉬운 여자> <선배의 유혹> <우리 집에 라면 먹고 갈래?>
◆출간작 <그 남자의 은밀한 유혹> <친구의 유혹> <지워지지 않는 남자> <완전한 소유>
<아낌없이 주는 나> <쉬운 여자> <선배의 유혹> <우리 집에 라면 먹고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