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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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천사와 악마
- 저자 모토모
- 제공사 B&M
- 출간일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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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들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협력하며 공존하는 천계와 하계.
갓 성년이 된, 순수하고 맑은 천사 ‘유리’는
첫 인간계 나들이를 나갔다가 악마 ‘이안’을 만나게 된다.
“너 여기 처음 왔지?
그러니까 낯선 악마가 주는 술도 받아 마시려고 했겠지.”
곤경에 처한 유리를 구한 이안은
손이 많이 가고 한없이 무구한 천사에게 계속 시선이 가고,
유리 역시 처음 본 아름다운 악마를 보며 자꾸 가슴이 뛴다.
결국 둘은 계속 인간계에서 만남을 이어 가는데.
[지금 갈 거야. 빨리 보고 싶어, 이안.]
둘의 다디단 사랑은 점차 깊어지고
그 표현 역시 농밀해져만 간다.
하지만 유리의 비밀이 밝혀지며
문제가 없는 듯하던 둘의 사랑에도 난관이 닥친다.
“날개도 쓰다듬어 주고, 사탕 녹을 때까지 키스도 하고,
네가 답답하다고 할 때까지 안고 있을게.
그러니까…… 유리.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면, 한 번만 웃어 주면 안 될까?”
자신의 천사를 지키고 싶은, 세상 스윗한 악마와
자신의 악마와 천계를 동시에 지켜야 하는 어린 천사의 밀애.
둘의 사랑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조금 색다른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
협력하며 공존하는 천계와 하계.
갓 성년이 된, 순수하고 맑은 천사 ‘유리’는
첫 인간계 나들이를 나갔다가 악마 ‘이안’을 만나게 된다.
“너 여기 처음 왔지?
그러니까 낯선 악마가 주는 술도 받아 마시려고 했겠지.”
곤경에 처한 유리를 구한 이안은
손이 많이 가고 한없이 무구한 천사에게 계속 시선이 가고,
유리 역시 처음 본 아름다운 악마를 보며 자꾸 가슴이 뛴다.
결국 둘은 계속 인간계에서 만남을 이어 가는데.
[지금 갈 거야. 빨리 보고 싶어, 이안.]
둘의 다디단 사랑은 점차 깊어지고
그 표현 역시 농밀해져만 간다.
하지만 유리의 비밀이 밝혀지며
문제가 없는 듯하던 둘의 사랑에도 난관이 닥친다.
“날개도 쓰다듬어 주고, 사탕 녹을 때까지 키스도 하고,
네가 답답하다고 할 때까지 안고 있을게.
그러니까…… 유리.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면, 한 번만 웃어 주면 안 될까?”
자신의 천사를 지키고 싶은, 세상 스윗한 악마와
자신의 악마와 천계를 동시에 지켜야 하는 어린 천사의 밀애.
둘의 사랑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조금 색다른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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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