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
[연재] 순정
- 저자 한여름
- 제공사 B&M
- 출간일 2018-05-24
-
- 찜하기
책 소개
“계약을 하자. 내가 너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게.
대신 네가 죽고 나면 네 영혼을 나에게 줘.”
인간 세상을 떠돌던 악마 이스엘은
어느 날 짝사랑의 아픔에 울던 피닉을 마주친다.
그에게 매혹된 이스엘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피닉의 세 가지 소원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빨리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해!”
“왜 화를 내……? 나는 소원을 들어준 건데.”
피닉을 위해 금기를 깨고 저승의 강을 건너려던 둘은
결국 지옥의 왕과 천사에 의해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국의 대학생으로 재회한 피닉과 이스엘.
“요즘 꿈에 자꾸 어떤 남자가 나와요.”
“그 꿈…… 언제부터 꿨는데?”
사랑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 피닉과
사랑을 위해 인간에게 심장을 바친 악마 이스엘.
세 가지 소원의 결과로 천국과 지옥에서 버림받은 인간과 악마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말해 줘. 나를 사랑했어?”
대신 네가 죽고 나면 네 영혼을 나에게 줘.”
인간 세상을 떠돌던 악마 이스엘은
어느 날 짝사랑의 아픔에 울던 피닉을 마주친다.
그에게 매혹된 이스엘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피닉의 세 가지 소원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빨리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해!”
“왜 화를 내……? 나는 소원을 들어준 건데.”
피닉을 위해 금기를 깨고 저승의 강을 건너려던 둘은
결국 지옥의 왕과 천사에 의해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국의 대학생으로 재회한 피닉과 이스엘.
“요즘 꿈에 자꾸 어떤 남자가 나와요.”
“그 꿈…… 언제부터 꿨는데?”
사랑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 피닉과
사랑을 위해 인간에게 심장을 바친 악마 이스엘.
세 가지 소원의 결과로 천국과 지옥에서 버림받은 인간과 악마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말해 줘. 나를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