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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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환상 연장전
- 저자 김투영
- 제공사 B&M
- 출간일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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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릴 적 제 태권도 사부이자 첫사랑, 짝사랑 상대인 진원은
성준에게 있어 삶의 이유와도 같았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이름이 뭔데요?”
하지만 스물일곱의 진원은 스물이 된 성준을 기억하지 못하고,
성준은 그런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네는데…….
“저녁 딱 열 번만 같이 먹어요.”
성준은 어떻게든 만남을 이어 가려 하고
진원은 자신에게 감정을 숨기지 않는 그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어렸을 때 일이잖아.”
“뭐 어때요. 난 그때부터 사부를 좋아했……!”
“나한테 넌 아직 그 정도야.”
옛 제자의 애정 공세에도 무심한 진원,
진원을 지표 삼아 지독한 짝사랑 중인 성준.
길고 긴 연장전의 결말은 해피 엔딩으로 끝맺을 수 있을까?
성준에게 있어 삶의 이유와도 같았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이름이 뭔데요?”
하지만 스물일곱의 진원은 스물이 된 성준을 기억하지 못하고,
성준은 그런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네는데…….
“저녁 딱 열 번만 같이 먹어요.”
성준은 어떻게든 만남을 이어 가려 하고
진원은 자신에게 감정을 숨기지 않는 그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어렸을 때 일이잖아.”
“뭐 어때요. 난 그때부터 사부를 좋아했……!”
“나한테 넌 아직 그 정도야.”
옛 제자의 애정 공세에도 무심한 진원,
진원을 지표 삼아 지독한 짝사랑 중인 성준.
길고 긴 연장전의 결말은 해피 엔딩으로 끝맺을 수 있을까?
저자 소개
김투영
트위터 @0202_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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