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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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자세
- 저자 김영희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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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 의식을 잃은 쌍둥이 남동생.
절망이 너무나 깊었던 열여덟의 한소리는 좋아한다 말하는 도연마저 놓아 버리고, 그렇게 혼자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6년, 우연히 그가 눈앞에 나타났다.
정이준이라는 이름의 잘나가는 대한민국 톱배우의 모습으로,
“내가 왜 아무 상관이 없어? 네 동생, 내 친구인 건 까먹었냐?”
“지난 6년 동안 한 번도 온 적 없었잖아.”
“……기다렸어?”
그리고 6년 전과 변함없이 다정한 정도연의 모습으로.
“예전에 말이야, 잡았던 네 손이 너무 차가워서,
내 손이 따뜻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그만, 그만해…….”
“차가운 네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도연아.”
“소리야. 이렇게 계속 잡고 있으면 안 될까?”
그녀의 새까만 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너와 나는 아무래도 헤어지지 못한 것 같다.
[목차]
프롤로그
1. 다시 만나다
2. 헤어지지 못한 이유
3. 너의 무거운 어깨
4. 기적
5. 크리스마스의 연인
6. 초라하지 않은 사랑
7. 가족의 의미
8. 초라함과 당당함의 틈새
9. 반지
10. 사랑의 조건
11. ‘우선’의 문제
12. 네 인생을 살아
13. 끝이 아닌, 시작
에필로그
외전 1. 도서관은 연애 장소가 아니야!
외전 2. 청혼
작가 후기
절망이 너무나 깊었던 열여덟의 한소리는 좋아한다 말하는 도연마저 놓아 버리고, 그렇게 혼자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6년, 우연히 그가 눈앞에 나타났다.
정이준이라는 이름의 잘나가는 대한민국 톱배우의 모습으로,
“내가 왜 아무 상관이 없어? 네 동생, 내 친구인 건 까먹었냐?”
“지난 6년 동안 한 번도 온 적 없었잖아.”
“……기다렸어?”
그리고 6년 전과 변함없이 다정한 정도연의 모습으로.
“예전에 말이야, 잡았던 네 손이 너무 차가워서,
내 손이 따뜻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그만, 그만해…….”
“차가운 네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도연아.”
“소리야. 이렇게 계속 잡고 있으면 안 될까?”
그녀의 새까만 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너와 나는 아무래도 헤어지지 못한 것 같다.
[목차]
프롤로그
1. 다시 만나다
2. 헤어지지 못한 이유
3. 너의 무거운 어깨
4. 기적
5. 크리스마스의 연인
6. 초라하지 않은 사랑
7. 가족의 의미
8. 초라함과 당당함의 틈새
9. 반지
10. 사랑의 조건
11. ‘우선’의 문제
12. 네 인생을 살아
13. 끝이 아닌, 시작
에필로그
외전 1. 도서관은 연애 장소가 아니야!
외전 2. 청혼
작가 후기
저자 소개
김영희
로망띠끄에서 헤스라는 필명으로 아주 조용히,
연재도 없이 거주 중.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글을 쓰며 보내고 있음.
가슴 따뜻한 이야기,
상처투성이의 아이들이 서로 보듬어 안으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특히 좋아함.
fimelda@naver.com
<출간작>
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자세
미스터 삵과의 동거(e-book)
<출간 예정작>
이웃집 담 너머
로망띠끄에서 헤스라는 필명으로 아주 조용히,
연재도 없이 거주 중.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글을 쓰며 보내고 있음.
가슴 따뜻한 이야기,
상처투성이의 아이들이 서로 보듬어 안으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특히 좋아함.
fimelda@naver.com
<출간작>
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자세
미스터 삵과의 동거(e-book)
<출간 예정작>
이웃집 담 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