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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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립 앤 키스
- 저자 송희륜
- 제공사 다향
- 출간일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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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찰서까지 동행해 주셔야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도 이들은 이방인인 자신을 믿지 않을 것이다.
한숨을 내쉬며 그들을 따르기 위해 걸음을 떼던 나현의 눈에 들어온 남자.
<숙여. 최대한 깊게.>
‘뭐?’
남자의 입술을 읽은 그녀는 본능적으로 몸을 웅크렸다.
쾅!
굉음의 폭발 소리와 함께 위로 치솟는 자동차.
연이어 여기저기서 울리는 주변의 경보장치들.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된 길거리.
“안녕, 못난이?”
“헛!”
자신을 보며 싱긋 미소 짓는, 아까 길 건너편에서 말을 건네 온…….
<달아나, 힘껏.>
나현의 독화 능력을 알고 소리 내지 않고 입술만 움직이는 남자.
* * *
“호락호락하지 않은 건 좋은데…….”
평범했던 나현의 일상으로 뛰어든 남자, 루카.
그와의 만남은 처음부터 스펙터클했다.
“꽤 귀찮게 구네.”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도 이들은 이방인인 자신을 믿지 않을 것이다.
한숨을 내쉬며 그들을 따르기 위해 걸음을 떼던 나현의 눈에 들어온 남자.
<숙여. 최대한 깊게.>
‘뭐?’
남자의 입술을 읽은 그녀는 본능적으로 몸을 웅크렸다.
쾅!
굉음의 폭발 소리와 함께 위로 치솟는 자동차.
연이어 여기저기서 울리는 주변의 경보장치들.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된 길거리.
“안녕, 못난이?”
“헛!”
자신을 보며 싱긋 미소 짓는, 아까 길 건너편에서 말을 건네 온…….
<달아나, 힘껏.>
나현의 독화 능력을 알고 소리 내지 않고 입술만 움직이는 남자.
* * *
“호락호락하지 않은 건 좋은데…….”
평범했던 나현의 일상으로 뛰어든 남자, 루카.
그와의 만남은 처음부터 스펙터클했다.
“꽤 귀찮게 구네.”
저자 소개
송희륜
겨울에 태어나 시린 눈(雪)을 좋아하는 人.
하지만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人.
<출간작>
너에게 줄게
집착의 끝
너를 원하는 밤
달콤살벌한 욕망
제대로 해볼까요
욕망의 끝
겨울에 태어나 시린 눈(雪)을 좋아하는 人.
하지만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人.
<출간작>
너에게 줄게
집착의 끝
너를 원하는 밤
달콤살벌한 욕망
제대로 해볼까요
욕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