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
[연재] 낭만적 사랑 중독
- 저자 차크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5-03-16
-
- 찜하기
책 소개
[강추!]
언제나처럼 ‘대숲 사이로’에 모인 5080모임. 십 년이 넘은 이 모임에서 가진과 건우가 친구가 된 것이 5년쯤.
“한잔 더 할래?”
비가 오던 날, 그가 던진 한마디로 스스럼없이 그녀의 허벅지를 만질 수 있는 사이가 된 것이 6개월.
“……내가 술김이었다고 하면 비겁한 거지?”
“그냥 원 나이트라고 할 거면 넌 여기서 걸어서 못 나갈 거라는 것만 기억해라.”
지금까지 이런 관계에 대해 뭐라 서로 정의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정의하지 않으니 누구에게 알릴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둘 사이는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그냥 친구’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진은 더 이상 친구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버리고 말았다.
그냥 친구였지만, 그냥 친구가 아니었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
언제나처럼 ‘대숲 사이로’에 모인 5080모임. 십 년이 넘은 이 모임에서 가진과 건우가 친구가 된 것이 5년쯤.
“한잔 더 할래?”
비가 오던 날, 그가 던진 한마디로 스스럼없이 그녀의 허벅지를 만질 수 있는 사이가 된 것이 6개월.
“……내가 술김이었다고 하면 비겁한 거지?”
“그냥 원 나이트라고 할 거면 넌 여기서 걸어서 못 나갈 거라는 것만 기억해라.”
지금까지 이런 관계에 대해 뭐라 서로 정의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정의하지 않으니 누구에게 알릴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둘 사이는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그냥 친구’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진은 더 이상 친구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버리고 말았다.
그냥 친구였지만, 그냥 친구가 아니었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
저자 소개
차크
<출간작>
네가 없어도
어쩌면 그날
한참 지나서
목요일, 그날의 기억
낭만적 사랑중독
<출간 예정작>
우린 왜 헤어졌을까
헤어진 후에
<출간작>
네가 없어도
어쩌면 그날
한참 지나서
목요일, 그날의 기억
낭만적 사랑중독
<출간 예정작>
우린 왜 헤어졌을까
헤어진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