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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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눈과 피의 제국
- 저자 에필리아
- 제공사 B&M
- 출간일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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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무 살,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살아가던 수영은
아르바이트하던 바의 사장에게 납치당해 끔찍한 고통을 겪은 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다.
그러다 이세계의 신에 의해 시험을 거쳐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루시엔 제국에서 1년을 보낸 수영은 조금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던 중
자신을 돌봐 주던 안시스엔의 죽음 이후 그의 조카가 보낸
제크와 함께 수도로 향한 여행길에 오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크는 수영에게 마음이 끌리고…….
‘비록 내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지라도 널 소중하게 대하겠다.
네가 자발적으로 주는 쾌락이 아닌 이상 스스로에게 한 톨의 쾌락도 허락하지 않겠다.’
수도에 도착한 수영은 축제를 구경하던 중 곤경에 빠져 알렉스의 도움을 받는다.
비슷한 외모 탓에 그를 제크로 착각한 수영은 그에게 해사한 미소를 보내고
알렉스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그를 향해서는 그런 표정을 아낌없이 지을 줄 안다는 건가.’
이후 의도적으로 수영에게 접근한 알렉스는
수영을 향한 소유욕을 느끼면서 그의 미소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 한다.
“내가 그를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수영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넌 나에게 뭘 해 줄래?”
운명의 수레바퀴는 서서히 그 속도를 더해 가고…….
수영을 둘러싸고 은밀히 진행되는 계획들, 그리고 세 남자의 운명은?
격동의 동토에서 느끼는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
아르바이트하던 바의 사장에게 납치당해 끔찍한 고통을 겪은 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다.
그러다 이세계의 신에 의해 시험을 거쳐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루시엔 제국에서 1년을 보낸 수영은 조금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던 중
자신을 돌봐 주던 안시스엔의 죽음 이후 그의 조카가 보낸
제크와 함께 수도로 향한 여행길에 오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크는 수영에게 마음이 끌리고…….
‘비록 내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지라도 널 소중하게 대하겠다.
네가 자발적으로 주는 쾌락이 아닌 이상 스스로에게 한 톨의 쾌락도 허락하지 않겠다.’
수도에 도착한 수영은 축제를 구경하던 중 곤경에 빠져 알렉스의 도움을 받는다.
비슷한 외모 탓에 그를 제크로 착각한 수영은 그에게 해사한 미소를 보내고
알렉스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그를 향해서는 그런 표정을 아낌없이 지을 줄 안다는 건가.’
이후 의도적으로 수영에게 접근한 알렉스는
수영을 향한 소유욕을 느끼면서 그의 미소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 한다.
“내가 그를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수영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넌 나에게 뭘 해 줄래?”
운명의 수레바퀴는 서서히 그 속도를 더해 가고…….
수영을 둘러싸고 은밀히 진행되는 계획들, 그리고 세 남자의 운명은?
격동의 동토에서 느끼는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
저자 소개
취향이 확고한 글을 씁니다.
비록 행복이 없다 해도 인간은 사랑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비록 행복이 없다 해도 인간은 사랑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