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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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어명이오 (15세 개정판)
- 저자 단영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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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명이오!!
위대하신 황제 폐하께서 당당히 청혼하셨다.
“명령이다, 좋은 말로 할 때 시집와.”
은씨 처자는 잔말 말고 어명을 받으렷다!
15년 전, 말 한마디 없이 떠났던 남자가 돌아와 갑자기 청혼을 한다.
“당신이 나를 버렸잖아! 버리고 간 주제에 왜 다시 돌아와? 왜 내 앞에 나타난 거냔 말이야아!”
“내가 너를 버려? 언제?”
“뭐라고요? 지금 장난해요?”
그 남자의 등장과 함께 일은 꼬이고 마음은 더 꼬이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내 다리에 매달려 잘못했다고 빌어. 내키진 않지만 너그러이 용서해 주지.”
인생엔 3가지 장이 있다. 도전의 장, 결투의 장, 그리고 막장…….
막장으로 내몰린 하경은 줄행랑을 치기로 결심했다.
“앗, UFO다!”
위대하신 황제 폐하께서 당당히 청혼하셨다.
“명령이다, 좋은 말로 할 때 시집와.”
은씨 처자는 잔말 말고 어명을 받으렷다!
15년 전, 말 한마디 없이 떠났던 남자가 돌아와 갑자기 청혼을 한다.
“당신이 나를 버렸잖아! 버리고 간 주제에 왜 다시 돌아와? 왜 내 앞에 나타난 거냔 말이야아!”
“내가 너를 버려? 언제?”
“뭐라고요? 지금 장난해요?”
그 남자의 등장과 함께 일은 꼬이고 마음은 더 꼬이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내 다리에 매달려 잘못했다고 빌어. 내키진 않지만 너그러이 용서해 주지.”
인생엔 3가지 장이 있다. 도전의 장, 결투의 장, 그리고 막장…….
막장으로 내몰린 하경은 줄행랑을 치기로 결심했다.
“앗, UFO다!”
저자 소개
단영
나는야 한 떨기 오동통한 대왕버섯.
이런 나를 함부로 사랑하진 마.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닮는다며. 피쓰!(-,.-)V
<출간작>
야한 토끼들의 휴일
어명이오
김개똥 군의 사정
사막
사자의 성
선본 남자
오복이
장가가는 날
봉봉 오 쇼콜라
<근황>
아빠가 눈길에 자빠지셔서 팔이 부러졌다.
어떻게 자빠져야 그런 일이 벌어지냐며
한바탕 비웃어 주고 정동진 갔다가 자빠져
무릎이 깨져 가지고 돌아왔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착하게 살아야겠다.
나는야 한 떨기 오동통한 대왕버섯.
이런 나를 함부로 사랑하진 마.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닮는다며. 피쓰!(-,.-)V
<출간작>
야한 토끼들의 휴일
어명이오
김개똥 군의 사정
사막
사자의 성
선본 남자
오복이
장가가는 날
봉봉 오 쇼콜라
<근황>
아빠가 눈길에 자빠지셔서 팔이 부러졌다.
어떻게 자빠져야 그런 일이 벌어지냐며
한바탕 비웃어 주고 정동진 갔다가 자빠져
무릎이 깨져 가지고 돌아왔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착하게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