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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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되옵니다, 폐하(전2권)
- 저자 두나래
- 제공사 B&M
- 출간일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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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Boy's Love & Mental 시리즈. 산속으로 들어가 농사짓고 춘화나 그리며 유유자적한 삶을 보내던 화공 윤예화. 어느 날 난데없이 궁중으로 끌려간 그의 앞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나는데….
"황자 시절부터 선생의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화, 황송하옵니다…." "한데 정말 왜 갑자기 산으로 가신 겁니까? 가서 무얼 하신 겁니까?" "송…구하옵니다." "그럼 이제부터 내 옆에만 있어 주세요." 예화는 잘못 들었나 싶어 되물었다. "…네?" "걱정 마세요, 선생.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선생께서는…."
턱을 잡았던 손이 내려와 예화의 두 손을 붙잡는다. 하율이 눈을 반짝거렸다. "나를 위한 그림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살짝 위험한(?) 폐하와 영원히 고통 받는 화공의 숨 막히는 궁중 로맨스.
[목차]
서장(序章)
1. 호분(胡紛)
2. 약엽(?葉)
3. 산호(珊瑚)
4. 등(橙)
5. 양홍(洋紅)
6. 취람(翠嵐)
"황자 시절부터 선생의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화, 황송하옵니다…." "한데 정말 왜 갑자기 산으로 가신 겁니까? 가서 무얼 하신 겁니까?" "송…구하옵니다." "그럼 이제부터 내 옆에만 있어 주세요." 예화는 잘못 들었나 싶어 되물었다. "…네?" "걱정 마세요, 선생.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선생께서는…."
턱을 잡았던 손이 내려와 예화의 두 손을 붙잡는다. 하율이 눈을 반짝거렸다. "나를 위한 그림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살짝 위험한(?) 폐하와 영원히 고통 받는 화공의 숨 막히는 궁중 로맨스.
[목차]
서장(序章)
1. 호분(胡紛)
2. 약엽(?葉)
3. 산호(珊瑚)
4. 등(橙)
5. 양홍(洋紅)
6. 취람(翠嵐)
저자 소개
J 사이트에서 BL 소설 연재 중.
작품 : 1935년, 경성, 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
작품 : 1935년, 경성, 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