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연재] 첨밀밀

[연재] 첨밀밀

  • 저자 잘코사니
  • 제공사 B&M
  • 출간일 2016-08-26
    • 찜하기
전체 구매 4500 원

책 소개

호프집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진만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성범과 재회한다. 6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성범의 막말은 여전하기만 한데…….

“어? 너네 둘이 아는 사이냐?”
먼저 말을 뱉은 쪽은 성범이었다.
“우리 집 도우미 하던 아줌마 아들이에요, 이 새끼.”

그의 말에 상처 받으면서도 고등학교 시절 남몰래 그를 짝사랑했던 진만은 제 감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예전부터 진만이 자꾸만 신경 쓰였던 성범은 저를 피하는 진만에게 묘한 짜증스움을 느끼며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씨발, 박진만 니가 한번 말해 봐라. 내가 너한테 지금 죄짓고 있냐? 내가 지금 너 갖고 노는 거 같냐?”

엉뚱할 만큼 솔직한 진만과 배려 없이 거칠기만 한 성범의 싸우면서 정드는 ‘청춘 연애 성장담’

과연 꿀처럼 달콤한 연애는 시작될 수 있을지……?


키워드 : 스트레이트공, 미남공, 막말공, 인기많공, 츤데레공, 짝사랑수, 성실수, 솔직수, 가난수, 신체에 비밀(?)있수

평점 & 리뷰

이책을 평가해주세요!

  • 326***

    2017-04-14

    캐릭터가 살아있어요ㅋ 달달한 여운이 오래갑니다///강추@

    5점

  • yhy***

    2016-10-17

    으헝헝. 이거 정말 다 읽고서 자꾸 생각나는 소설이더라구요. 님들아, 꼭 보센! 두 번 보센! +_+ 내 애인이라고 할 때- 이 소설을 관통해서 오는 그 무언가의 감동이 막... 넘나 좋았음!!

    5점

  • inh***

    2016-10-07

    정말 성범이 말투ㅋㅋㅋㅋ 화나요. 한 대가 아니라 여러 대 때려 주고 싶은데... 그래도 너무 현실적이라 재밌어요!

    5점

  • ted***

    2016-10-07

    ㅠㅠ 넘나 재밌습니다! 초반엔 성범이 말투 때문에 울컥해 가며 봤는데 ㅋㅋ 나중에 되니 성범이도 귀여워 보이는 그런 매직.... ★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