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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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흡혈귀의 왕 : 포식자의 만찬
- 저자 벨벳골드마인
- 제공사 B&M
- 출간일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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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치웠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좀비화시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자 고대부터 살아온 대식가 흡혈귀 하티는 식량 공급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들 카스파르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우여곡절을 겪고 틈틈이 식사(?)도 하는 동안 어느새 하티는 카스파르의 헌신적인 애정에 길들여진다.
“아버지, 충분히 드셨습니까?”
“이젠 배 안 고프다. 예까진 무슨 일이냐?”
“외출이 길어지셔서 아버지 마중 나왔지요.”
덩치 큰 남자는 생글거리며 맨발 사내를 안아 들었다.
“그럼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실까요?”
한편, 적의 본거지를 찾아낸 후 흡혈귀를 비롯한 신비의 종족들과 특별경찰청 기동단까지 총 투입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 작전이 펼쳐지는데...?!
끝없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네가 없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어. 네가 있는 것이 유의미한 거지.’
<주인 없는 개 클로이> 그 후, 미친 세상 속을 휘젓고 다니는 몇천 년 묵은 미모의 흡혈귀 하티와 카스파르의 로드무비형 판타스틱 액션 SF!
하티와 카스파르의 데이트도 외전으로 첫 공개!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치웠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좀비화시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자 고대부터 살아온 대식가 흡혈귀 하티는 식량 공급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들 카스파르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우여곡절을 겪고 틈틈이 식사(?)도 하는 동안 어느새 하티는 카스파르의 헌신적인 애정에 길들여진다.
“아버지, 충분히 드셨습니까?”
“이젠 배 안 고프다. 예까진 무슨 일이냐?”
“외출이 길어지셔서 아버지 마중 나왔지요.”
덩치 큰 남자는 생글거리며 맨발 사내를 안아 들었다.
“그럼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실까요?”
한편, 적의 본거지를 찾아낸 후 흡혈귀를 비롯한 신비의 종족들과 특별경찰청 기동단까지 총 투입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 작전이 펼쳐지는데...?!
끝없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네가 없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어. 네가 있는 것이 유의미한 거지.’
<주인 없는 개 클로이> 그 후, 미친 세상 속을 휘젓고 다니는 몇천 년 묵은 미모의 흡혈귀 하티와 카스파르의 로드무비형 판타스틱 액션 SF!
하티와 카스파르의 데이트도 외전으로 첫 공개!
저자 소개
쓰는 것보다 읽는 게 더 즐거운데 어쩌다가 출간까지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어쨌든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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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리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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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2***
2017-04-14
믿고 보는 벨벳골드마인 작가님. 작가님이 쓰신 글중에서도 이잭은 단연 최고 입니다. 판타지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