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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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사막에 핀 꽃
- 저자 유리엘리
- 제공사 B&M
- 출간일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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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권]
자다모닐의 날, 축복받은 아이가 셀포드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이의 손길에 생명이 발하고 발길이 향하는 곳은 축복을 받을 것이며 선택하는 곳은 곧 안식처가 될 것이니.
내 아이의 의지에 따라 거두어 간 빛이 다시 세상을 비추리라.
신탁의 날에 나타난 두 명의 신의 사자.
둘 중 누가 신의 사자인지 확실하지 않음에도 한 명은 환영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은 당연하다는 듯 배척받았다.
“잘 어울리는군.”
“흉물은 흉물끼리 어울려야지.”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는 말에도
뮤라는 재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조심스럽게 손을 들어 상처투성이 볼을 쓰다듬으며 그는 무어라 정의 내릴 수 없는 묘한 기분에 슬쩍 미간을 찌푸렸다.
저와 같은 검은색 머리카락과 눈동자 때문일까.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죄의 낙인. 마룡의 상징.
한없이 불행한 삶을 살다 낯선 세계에 떨어진 신의 아이, 재희.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온 마르반의 황태자, 뮤라.
두 사람은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고…….
[2권]
세계의 진실된 신, 파아툼의 힘에 의해 잘못된 역사 속에 감춰진 비사를 깨닫고 충격과 혼란에 빠진 대륙.
비로소 죄를 깨달은 인간들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하나둘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재희와 뮤라는 진실을 깨달은 귀족들의 도움을 받아 대군을 이끌고 마르반의 제도로 향하지만
그 앞길은 순탄치 않은데…….
“지금 즉시 황군을 소집하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신의 사자와 어린놈을 먼저 확보한다.
그리고 마룡은 반드시 산 채로 포획하라.”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
그들은 대륙의 새로운 역사를 열 수 있을 것인가.
자다모닐의 날, 축복받은 아이가 셀포드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이의 손길에 생명이 발하고 발길이 향하는 곳은 축복을 받을 것이며 선택하는 곳은 곧 안식처가 될 것이니.
내 아이의 의지에 따라 거두어 간 빛이 다시 세상을 비추리라.
신탁의 날에 나타난 두 명의 신의 사자.
둘 중 누가 신의 사자인지 확실하지 않음에도 한 명은 환영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은 당연하다는 듯 배척받았다.
“잘 어울리는군.”
“흉물은 흉물끼리 어울려야지.”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는 말에도
뮤라는 재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조심스럽게 손을 들어 상처투성이 볼을 쓰다듬으며 그는 무어라 정의 내릴 수 없는 묘한 기분에 슬쩍 미간을 찌푸렸다.
저와 같은 검은색 머리카락과 눈동자 때문일까.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죄의 낙인. 마룡의 상징.
한없이 불행한 삶을 살다 낯선 세계에 떨어진 신의 아이, 재희.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온 마르반의 황태자, 뮤라.
두 사람은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고…….
[2권]
세계의 진실된 신, 파아툼의 힘에 의해 잘못된 역사 속에 감춰진 비사를 깨닫고 충격과 혼란에 빠진 대륙.
비로소 죄를 깨달은 인간들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하나둘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재희와 뮤라는 진실을 깨달은 귀족들의 도움을 받아 대군을 이끌고 마르반의 제도로 향하지만
그 앞길은 순탄치 않은데…….
“지금 즉시 황군을 소집하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신의 사자와 어린놈을 먼저 확보한다.
그리고 마룡은 반드시 산 채로 포획하라.”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
그들은 대륙의 새로운 역사를 열 수 있을 것인가.
저자 소개
한가할 땐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 게 문제지만 그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걸 좋아합니다.
개그를 쓰고 싶은데 자꾸 엉뚱한 걸 쓰는 것도 문제네요.
바라는 게 있다면 잔잔하면서도 가볍게 쓸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품 :
무림변태행(전 4권)
그림자 황후(전 2권)
조연에서 주연으로(전 2권)
되돌아온 시간(전 3권)
적월의 후(전 2권)
상사화(전2권)
개그를 쓰고 싶은데 자꾸 엉뚱한 걸 쓰는 것도 문제네요.
바라는 게 있다면 잔잔하면서도 가볍게 쓸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품 :
무림변태행(전 4권)
그림자 황후(전 2권)
조연에서 주연으로(전 2권)
되돌아온 시간(전 3권)
적월의 후(전 2권)
상사화(전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