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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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 저자 Queensa
- 제공사 B&M
- 출간일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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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새로 이사 온 옆집 남자가 섹스킹인 모양이다.
‘아앙, 아! 아, 나, 나 죽겠, 아……!’
단번에 열이 뻗친 세류는 망설이지 않고 벽을 쾅! 쳤다.
그래, 새로운 이웃이여. 우리 한번 갈등을 빚어 볼까.
새 프로그램 작업을 맡게 된 세류.
밤마다 옆집에서 울리는 신음 소리에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옆집 남자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쪽 나랑도 하고 싶어 했지? 그럼 차라리 나랑 하든가. 내가 일 안 할 때, 그리고 안 잘 때!”
“……네?”
“근데, 그럼 나랑만 해야 돼. 난 집착이 더럽게 강한 놈이라서 사귀는 사람이랑 다른 녀석이 붙어먹는 꼴은 못 보거든.”
홧김에 내뱉은 세류의 황당한 제안을 옆집 남자 디노는 덜컥 받아들이는데.
“그럼…… 이제 우리 애인 사이인 건가요?”
“어…… 어.”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초능력자의 정점인 대능력자.
악명 높은 아이슬링거 연구소에서 많은 것을 제약당하며 키워진 그는 평범한 사람인 세류와의 ‘평범한 연인 관계’에 점점 빠져든다.
“하나,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뭔데?”
“세류 씨와……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의 관계를 알아챈 연구소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세류는 그를 완전히 받아들여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과연 둘은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초능력자들의 소소하고도 애절한 판타스틱 로맨스.
‘아앙, 아! 아, 나, 나 죽겠, 아……!’
단번에 열이 뻗친 세류는 망설이지 않고 벽을 쾅! 쳤다.
그래, 새로운 이웃이여. 우리 한번 갈등을 빚어 볼까.
새 프로그램 작업을 맡게 된 세류.
밤마다 옆집에서 울리는 신음 소리에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옆집 남자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쪽 나랑도 하고 싶어 했지? 그럼 차라리 나랑 하든가. 내가 일 안 할 때, 그리고 안 잘 때!”
“……네?”
“근데, 그럼 나랑만 해야 돼. 난 집착이 더럽게 강한 놈이라서 사귀는 사람이랑 다른 녀석이 붙어먹는 꼴은 못 보거든.”
홧김에 내뱉은 세류의 황당한 제안을 옆집 남자 디노는 덜컥 받아들이는데.
“그럼…… 이제 우리 애인 사이인 건가요?”
“어…… 어.”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초능력자의 정점인 대능력자.
악명 높은 아이슬링거 연구소에서 많은 것을 제약당하며 키워진 그는 평범한 사람인 세류와의 ‘평범한 연인 관계’에 점점 빠져든다.
“하나,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뭔데?”
“세류 씨와……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의 관계를 알아챈 연구소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세류는 그를 완전히 받아들여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과연 둘은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초능력자들의 소소하고도 애절한 판타스틱 로맨스.
저자 소개
어떤 형태로든 글은 계속 써 나갈 생각입니다.
작품이 독자님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연재 알림 트위터 : @qs_writing
이메일 : queensaema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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