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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나정경은 그날, 뜨거운 햇볕 아래,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다.
나무경은 그날, 그 밤을 원나잇스탠드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고, 항상 모든 일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라는데, 너무 쉽게 들어왔던 그라서 너무 쉽게 믿어 버렸나 보다.
정경, 무경 자매의 담담하고, 단단한 이야기.
사랑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차크의 로맨스 장편 소설 『어쩌면 그날』.



[목차]
정경's story
프롤로그
#1 뜨거운 햇볕 아래 혼자
#2 시작, 그리고 재회
#3 그 여자랑 살고 싶다
#4 두 번째 우연
#5 운명이란
#6 애썼다
#7 끝이란
#8 세 번째 우연 I
#9 세 번째 우연 II
#10 그들 사이로
#11 뜨거운 햇빛 아래 함께
#12 웃는 그날
#13 어쩌면 그날
에필로그

무경’s story
프롤로그
#1 이제 제자리로
#2 사장님 or 경완 씨
#3 내가 연애를 시작한 저 남자의 정체는… ·
#4 우연이란
#5 그가 가진 비밀… ·
#6 우리에게 내일이란
#7 망할 운명
#8 새로운 만남
#9 Mu
#10 지금의 우리는
#11 처음의 우리는
#12 웃는 그날
#13 어쩌면 그날

에필로그
짧은 강형’s 어쩌면 그날 - 첫번째 우연
짧은 경완’s 어쩌면 그날
짧은 재우’s 어쩌면 그날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