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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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회귀
- 저자 함초롱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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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가 할 거야, 카리나. 스승님이 바라셨던 것. 나는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원해. 그러니 그건 스승님이 아니라 내가 해낼 거야.”
숲속에서 화목하게 살고 있던 카리나와 인형술사 쥬다는 정신적 지주인 마체르트를 잃고 서로만을 의지해 살아간다.
그러나 쥬다의 꿈인 인간형의 인형, 프리뮬을 만들기에 두 사람의 힘은 너무나 무력했다.
결국 그들은 연구를 위한 재료 생명석을 구하기 위해 도시 오벨테로 향한다.
“여기서는 여왕이 아니라 내 말이 법이다. 여기는 오벨테야.”
그러나 쥬다의 아름다운 얼굴이 세상에 드러난 순간 탐욕에 눈 먼 이들의 검은 손이 그들을 위협하고, 오벨테의 절대 권력을 쥔 영주 세린이 쥬다를 영주성으로 끌고 가는데…….
“안 돼, 쥬다. 난 무엇보다도 이제 네가 소중해.”
쥬다를 잃은 카리나는 끔찍한 선택을 해서라도 그를 되찾기로 결심한다.
아름다운 인형술사와 그에게 모든 것을 건 그녀의 잔혹한 로맨스 판타지
「잔혹한 회귀」
숲속에서 화목하게 살고 있던 카리나와 인형술사 쥬다는 정신적 지주인 마체르트를 잃고 서로만을 의지해 살아간다.
그러나 쥬다의 꿈인 인간형의 인형, 프리뮬을 만들기에 두 사람의 힘은 너무나 무력했다.
결국 그들은 연구를 위한 재료 생명석을 구하기 위해 도시 오벨테로 향한다.
“여기서는 여왕이 아니라 내 말이 법이다. 여기는 오벨테야.”
그러나 쥬다의 아름다운 얼굴이 세상에 드러난 순간 탐욕에 눈 먼 이들의 검은 손이 그들을 위협하고, 오벨테의 절대 권력을 쥔 영주 세린이 쥬다를 영주성으로 끌고 가는데…….
“안 돼, 쥬다. 난 무엇보다도 이제 네가 소중해.”
쥬다를 잃은 카리나는 끔찍한 선택을 해서라도 그를 되찾기로 결심한다.
아름다운 인형술사와 그에게 모든 것을 건 그녀의 잔혹한 로맨스 판타지
「잔혹한 회귀」